2006년도에 떠난 호주 여행에서 공원 벤치에 앉아 한가로이 책 읽다가 사진을 찍었어요. 온더로드라는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에 관한 여행관련 책이였어요. 어학연수 갔던 친구를 보러 갔었는데 친구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브리즈번을 혼자서 많이 돌아다녔어요. 그때 읽던 책이였네요. 여유롭고 행복했던 시간이였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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